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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호텔학교에 합격해서 곧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보람찬 4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학문적 성취가 가장 큰 부분이겠지만, 학사일정 못지 않게 자신의 성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인맥, 즉 친구들과 선후배들이다. 평생의 인맥을 만드는 몇 안되는 장소인 대학이기에, 자신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곳에서 사교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사교생활을 같이 할 친구들을 만나는 장소는 다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o  고교생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Pre-College Program)

o  동아리 활동(Clubs and Varsity)

o  전공 및 부전공 과목(Major and Minor Classes)

o  자신의 거주지(Dormitory vs House vs Apartment)

o  자신의 출신(교포 2,3 vs 조기유학생 vs 특목고 유학반)

o  형제클럽과 자매클럽(Fraternity and Sorority)

 

사실 2 ~ 5번은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설명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재언급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1번과 6번은 막상 호텔학교에 진학해보지 않은 학생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장에서 이 두 가지 경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6번은 미국의 호텔학교들만 해당하는 내용이기때문에 만약 자신이 스위스에 위치한 학교 외에는 지원을 하지 않을거라면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1번은 미국과 스위스 모두 해당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게 읽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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